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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 (제공: 한국소아암재단) 

(재)한국소아암재단(대표:이성희)은 가수 이찬원이 선한스타 7월 가왕전 상금 150만원을 소아암,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우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선한스타를 통해 총 2410만원의 누적 기부금액을 달성한 가수 이찬원은 팬들의 열렬한 응원에 힘입어 KBS2 ‘불후의 명곡’, K-STAR ’도원차트’, JTBC ‘톡파원 25시’, 자체 여행 콘텐츠 '찬또야 어디가?'에서 활약하고 있다. 또 예능 MC의 진행능력을 인정받아 최근 SBS '식자회담'에서도 MC로 발탁되며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가수 이찬원의 이름으로 지원될 사업은 만 19세 이하에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난치병 진단을 받은 만 25세 이하의 환아를 대상으로 수술비 및 병원 치료비, 이식비, 희귀의약품 구입비, 병원 보조기구 지원 등이다.


홍승윤 한국소아암재단의 이사는 “방송에서 언급이 될 정도로 많은 선행을 해주고 있어 감사할 따름이며, 앞으로도 구수한 트로트와 함께 승승장구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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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8-10 16:2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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