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우영우)’에 출연 중인 배우 박은빈이 데뷔 27년 만에 단독 팬미팅을 연다.
8일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박은빈은 내달 3일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첫 단독 팬미팅 ‘2022 박은빈 1st FAN MEETING 은빈노트: 빈칸’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의 타이틀 ‘2022 박은빈 1st 팬미팅 은빈노트 : 빈칸’은 박은빈이 작품을 준비할 때 작품과 캐릭터에 대해 자신만의 생각을 적는 ‘생각 노트(캐릭터 노트)’처럼 팬들과의 첫 만남을 기록해두고 오래오래 기억하고 싶다는 의미를 담았다.
박은빈도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팬미팅 포스터 사진을 공개했다.박은빈은 드라마 ‘우영우’에서 자페 스펙트럼을 가진 천재 변호사 우영우 역을 맡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