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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나무위키

배우 김보성이 9월 오픈하는 대학로 청소년영상체험학교에 교장으로 취임하며 ‘의리’로 청소년들을 지도한다. 김보성 청소년영상체험학교 교장은 학생들에게 ‘화끈한 의리’를 선물할 예정이다.


김보성 교장은 “매회 참가하는 청소년 중 재능있는 예비 스타를 발굴해 키워나가는 데 매진하겠다”며 “청소년들에게 어떻게 하면 진로에 도움을 줄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청소년들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공부로 지쳐있는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러일으키며 잊고 있던 꿈에 대한 열망을 터뜨려주는 계기가 필요하다”며 “차기 한국의 영상문화콘텐츠 산업을 이끌어 갈 청소년들은 무대 위에서 체험하고 분석하며 멘토링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설계할 수 있다”고 전했다.


김 교장은 문화체험학습 프로그램은 미래의 문화콘텐츠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수동적인 교육이 아니라 학생들이 직접 역동적으로 참가하고 체험하는 ‘꿈과 진로 찾기’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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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8-16 11: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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