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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최성국, 24세 연하 미모의 여자친구 공개(출처: ‘조선의 사랑꾼’) 

배우 최성국이 24세 연하의 여자친구를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TV조선(TV CHOSUN) 추석특집 2부작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최성국이 미모의 여자친구와 함께 여자친구의 부모님을 만나러 부산으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올해 53세인 최성국은 여자친구에 대해 나이가 29세라고 밝혔다.

 

그는 여자친구와 처음에 나이 차이를 모르고 사랑에 빠졌다며 “결혼 과정을 영상으로 담아 보여주면 진정성이 있다고 느껴질 것 같아 이 프로그램 촬영을 결정했다”라며 “영화와 예능 속 내 철없는 이미지 때문에 여자친구가 부모님을 안심시키려고 노력한 끝에 6개월 만에 허락받고 뵈러 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모습을 드러낸 최성국의 여자친구는 “부끄럽기도 하고 긴장도 된다. 지금 아무 생각이 안 든다”며 수줍게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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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9-15 13:4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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