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데뷔 14주년을 맞아 통 큰 기부에 나섰다.
이담엔터테인먼트 18일 오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15년 동안 끊임없이 크고 작은 기적들을 선물해 준 우리 유애나와 함께, 감사한 마음 가득 담아 올해도 따뜻함을 나눈다”라는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이어 “우리가 어제 한자리에서 확인했듯, 이 마음들이 모여 누군가에게 또다시 작은 기적들을 가져다주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후원자명 ‘아이유애나’로 돼 있는 1억씩 총 두 건의 후원 증서가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