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여러 매체에 따르면 이현주 아나운서는 오는 11월 4일 서울 모처에서 웨딩 마치를 울린다.
예비 신랑은 2세 연하의 변호사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약 1년간의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한편 1984년생인 이현주 아나운서는 올해 나이 39세다.
이현주 아나우너는 2009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이후 ‘KBS 뉴스 9’, ‘연중 라이브’ ‘VJ 특공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다. 현재 KBS 간판프로그램인 KBS 1TV ‘열린음악회’ 진행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