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나라심한 스타벅스 신임 CEO. 사진=스타벅스


스타벅스(NASDAQ: SBUX)는 오늘부터 락스만 나라심한(Laxman Narasimhan)이 최고경영자(CEO)직을 맡아 회사 이사회에 합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Narasimhan은 2022년 9월 1일에 회사 창립자이자 전 CEO인 Howard Schultz의 뒤를 이어 차기 CEO로 지명되었다.


스타벅스의 새로운 리더에 대한 글로벌 물색에 이어 나라심한은 2022년 10월 1일 차기 CEO로 회사에 합류하여 거의 30년 동안 글로벌 소비재 비즈니스를 이끌고 소매, 식료품, 레스토랑 및 전자상거래 회사에 자문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그는 5개월간 전 세계 30개 이상의 매장, 제조 공장 및 지원 센터에서 파트너(직원)와 함께 일하기 위해 여행하면서 바리스타 인증을 획득하는 독특한 몰입 경험을 시작했다.

작년에 Schultz가 복귀한 이후 Starbucks는 전사적 재창조 전략을 발표하고 급여 인상 및 병가 발생, 새로운 재정적 복지 혜택, 현대화, 교육 및 협업, 매장 혁신 및 장비, 커피 축제. 이 회사는 2022 회계연도 2분기 실적발표 이후 2023 회계연도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주가가 47% 상승했으며, 같은 기간 시가총액은 약 400억 달러 증가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3-03-22 14:05:32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칼럼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