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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순 여가부 차관. 사진 = 연합뉴스


 이기순 여성가족부 차관은 4월 18일(화) 서울시 광진구 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동부새일센터’)를 방문하여 미래유망직종 고부가가치 직업교육훈련과정 운영 현장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는 가족돌봄, 근로조건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에게 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일경험(인턴십), 취업연계 및 사후관리 등 통합(원스톱) 취업지원서비스를 지원하는 기관으로 2009년 72개소를 시작으로, 2023년 현재 159개소가 운영 중이다. 


 특히 새일센터는 700여개의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무료로 운영하며, 매년 70% 이상의 높은 취업률을 달성하고 있다. 올해에는 지역 산업수요와 연계한 디지털, 생명공학(바이오), 빅데이터 분석 등 미래유망직종 고부가가치 훈련 과정*을 74개로 크게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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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4-19 12:5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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