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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1인 가구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국 가족센터*를 중심으로 1인가구의 소통·교류·자조모임 등 사회적 관계망 형성 사업을 지원한다.

가족센터는 전국 244개소가 운영 중이며, 가족상담·교육, 돌봄 및 정서·심리 지원 등 다양한 가족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1인가구의 고독·우울감을 방지하기 위해 ’22년부터 심리·정서 지원, 소통·교류·자조모임 등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지원하고 있으며, 작년 시범운영(가족센터 12개소, 23,189명 지원) 결과를 바탕으로 ’23년에는 전국 가족센터로 사업을 확대하였다.


올해부터는 아프거나 위급할 때 혼자서 대처하기 어려운 1인가구의 정책적 수요를 바탕으로 1인가구 긴급 병원동행 지원 서비스를 신규 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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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5-03 16:5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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