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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브이, 글로벌 시장 주름 잡는 ‘울트라콜’ 이탈리아 판매허가 인증
  • 기사등록 2023-05-15 18: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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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울트라브이 제공]바이오 메디컬 뷰티그룹 울트라브이(UltraV, 대표이사 권한진)가 이탈리아 보건성으로부터 세계최초 인증받은 PDO(Polydioxanone) MICROSPHERE ‘울트라콜’(UltraCol)의 판매허가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울트라콜’(UltraCol)은 인체 내 생분해성과 안정성을 입증받아 유럽CE인증을 획득하여 유럽 지역에서 해당 제품을 유통하고 있다. 다만, 이탈리아 정부는 제품 판매를 위해 CE인증 외에 공식 수입을 위한 개별적인 추가 허가 절차를 요구한다.


이에 개별국가 차원의 인허가를 추진하였으며 최근 정식허가를 받아 판매 준비를 하고 있다. 이탈리아는 해외기업 및 제품의 인허가 절차 과정이 까다로워 진입장벽이 높지만 미용, 성형 시술 수요 전 세계 10위권 국가로 지속적으로 높은 성장성이 기대되는 곳이다.


‘울트라콜’(UltraCol)은 FDA에 등록된 PDO(POLYDIOXANONE) 성분으로 만들어진 미세구(microsphere)로 이물반응에 의한 자가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고 이후에는 분해되어 콜라겐에 의한 볼륨, 리프팅, 탄력 및 주름 개선이 가능하다. 또한 독자적인 기술력을 인정 받아 고분자필러 최초로 IR52 장영실상 수상 및 대한민국 특허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아시아와 남미, 중동, 유럽 등 전 세계 국가에서 승인을 획득하고 그 유효성을 세계 시장에서 인정 받았으며뛰어난 제품력을 앞세워 글로벌 전역에서 인기를 높이고 있다. 이번 판매 허가 인증을 통해 울트라브이는 ‘울트라콜’(UltraCol)에 대한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또 한 번 입증하는데 성공했다.


울트라브이 관계자는 “최근 수축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제품 경쟁력과 이탈리아로부터 판매 허가 인증을 획득한 것을 앞세워 현지시장을 공략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글로벌 개별국가들의 품목허가를 확대해 나가면서 ‘울트라콜’(UltraCol) 제품의 수출확대를 통해 해외매출 비중을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울트라브이는 PDO 파우더와 HA가 함유된 제품을 개발 중이며 내후년 출시를 목표로 동물 임상 단계를 거치고 있다. 지속적인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나가며 글로벌 시장에서 피부 미용의료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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