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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5월 교 안팎 청소년 지원 강화 - 15일(월) 학교 안팎 청소년 지원 강화를 위한 여성가족부-광주광역시 업무협약 체결
  • 기사등록 2023-05-15 18:5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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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와 광주광역시는 15일(월) 학교 안팎 청소년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여성가족부는 작년 10월 6일 발표한 「학교 안팎 청소년지원 강화 대책」이 광주지역 교육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난 3일 광주광역시교육청과 협약을 맺은데 이어 광주광역시와도 13번째 청정동행을 함께한다.


13번째 청정동행을 함께 하게 된 광주광역시는 광주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등 관계기관과 함께 청소년 정신건강을 위한 대국민 공개강좌, 캠페인 등을 추진해왔으며, 자매도시인 인도네시아 메단시와의 청소년 교류*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중단되었던 청소년의 문화체험을 다시 활성화하는 등 학교 안팎의 청소년 활동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외에도 광주광역시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 전용공간 ‘더(The) 뽀짝*’을 마련하여 카메라․조명․고성능 노트북을 갖춘 영상스튜디오, 녹음실, 독서실 등 운영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이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여성가족부와 광주광역시는 앞으로 ▲ 국립청소년디딤센터 건립․운영을 통한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등 지원, ▲ 지역사회 위기청소년 통합지원체계 내실화 및 은둔형 청소년 발굴·지원,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확대를 통한 돌봄․학습․활동서비스 원스톱 제공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하여 학교 안팎에서 청소년을 위한 지원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며, 지난 3월 여성가족부 장관이 청소년 마음건강 돌봄을 위해 직접 발표한 약속1호의 주요과제들도 광주지역에서 기관 간 협력을 통해 효과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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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5-15 18:5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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