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OCI 임직원 가족봉사단 50여 명이 참여해 2000그루가 넘는 조팝나무를 심었다. 


환경실천연합회와 OCI홀딩스는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한 탄소 저감과 생태계 보호를 위해 숲 조성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환실련과 OCI홀딩스는 지구 온난화 방지와 대기 환경 개선, 생태계 보호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2025년까지 이촌 한강 생태공원에 6000그루 이상의 묘목을 식재해 약 3000㎡의 탄소 상쇄 숲을 조성하고 관리할 계획이다.

그 첫걸음으로 5월 20일(토) OCI 임직원 가족봉사단 50여 명이 참여해 2000그루가 넘는 조팝나무를 심었다.

활동을 함께한 환실련 이경율 회장은 “탄소 저감을 위한 고민과 실천은 우리 사회 모두가 해야 한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해 임직원 자원봉사단이 나무 심기 활동으로 건강하고 푸른 문화의 기틀을 마련하고, 대기 환경 개선 등의 긍정적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OCI홀딩스 서진석 사장은 “OCI 숲 조성 활동이 도심 속 탄소 배출 저감 및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OCI 홀딩스는 지주 회사 출범을 발판 삼아 미래 세대를 위한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ESG 경영을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3-05-22 14:29:45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칼럼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