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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는 팬데믹 동안 중요한 시장에 집중하고 특히 예비 중국인 관광객들이 사용하는 디지털 비디오 플랫폼을 통해 장기적으로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자 했다.

그 결과 페루 수출관광진흥위원회가 개발한 2개 프로젝트인 2021년 중국의 신년 맞이 캠페인 및 같은 해에 시행된 알파카 위챗(WeChat) 실시간 방송이 CTW에서 인정받았다. 


이런 홍보 효과 덕에 페루는 중국인이 사랑하는 필수 관광지가 되었다.


중국의 시청자들은 장엄한 눈 덮인 아우상가테(Ausangate)산을 배경으로 안데스산맥의 일출을 비롯해 알파카와 라마가 자유롭게 풀을 뜯는 파찬타(Pacchanta) 마을과 성스러운 계곡(Sacred Valley)의 경치를 인상 깊게 감상했다. 풍부한 고대 안데스 문화와 퀴노아, 치아, 토종 감자 등 페루의 다양한 슈퍼푸드 또한 소개됐다. 또한 페루 옷감에 대한 중국 소비자의 관심을 끌기 위해 귀한 알파카 섬유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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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5-25 12: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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