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尹 이태원특별법 거부권, 필요하면 장외투쟁 실시”
이재명 대표도 심사대에… 민주, 오늘부터 총선 공천 면접
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31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엿새 동안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4·10 총선 후보 공천을 위한 면접을 실시한다.
與 "입시·채용·병역비리로 가족 처벌 받아도 공천 배제"
국민의힘, 도덕 기준강화로 민주당과 차별화
‘신 4대악’은 성폭력 2차 가해, 직장 내 괴롭힘, 학교폭력, 마약 범죄다. 4대 부적격 비리는 자녀 및 배우자의 입시 비리,자녀 및 배우자의 채용 비리, 본인 및 자녀·배우자의 병역 비리, 자녀의 국적 비리다. 이 밖에도 국민적 지탄을 받은 형사범으로 벌금형 이상을 선고받은 경우, 집행유예 이상의 형을 받은 파렴치 범죄 등에 대해서도 동일 규정이 적용된다.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은 “부적격 심사를 통과해도 나중에 문제되면 도덕성 평가에서 평가받게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