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2월 1일(목) 오후 은행회관(2층 국제회의실)에서 ‘2024년 여성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행사에는 여성가족부 장관 김현숙을 비롯한 여성계 인사들과 총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행사는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의 축하인사로 시작하여,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원장 장명선의 개회사와 각계 인사들의 신년인사로 진행되었습니다. 장명선 원장은 이 자리에서 "양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해 각 분야에서 노력해 오신 많은 분들이 한데 모여 뜻깊은 자리를 만들어 주신 데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2024년에도 새로운 국민의 나라, 지속가능한 양성평등 미래사회 실현을 이루기 위해, 함께 나아가는 연대와 협력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여성들의 새해 비전과 희망을 공유하는 소중한 자리로서, 양성평등 사회를 위한 노력을 함께 나누는 기회가 됐습니다. 장명선 원장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양성평등 교육과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하며 행사를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