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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비 래버러토리스, 제니퍼 로페즈와 함께하는 '러브 모어 인 돌비' 글로벌 캠페인 시작
  • 기사등록 2024-02-16 16:4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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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기업 돌비 래버러토리스(Dolby Laboratories)가 아티스트 제니퍼 로페즈와 협업한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러브 모어 인 돌비(Love More in Dolby)'를 16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돌비의 혁신 기술인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와 돌비 비전(Dolby Vision)을 활용하여 더 많은 사람이 아티스트와 콘텐츠를 몰입감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는 돌비의 지난 1월 에드 시런과의 협업에 이어진 두 번째 캠페인으로, 제니퍼 로페즈와 함께 진행된다.

캠페인의 주제곡은 제니퍼 로페즈의 10년 만의 정규 앨범 '디스 이즈 미…나우(This is Me…Now)'의 싱글 '캔트 겟 이너프(Can’t Get Enough)'이며, 콜린 틸리가 연출한 영상은 돌비 애트모스로 믹싱된 음악을 듣는 순간 차 안에서의 일상이 즐거운 순간으로 변하는 모습을 그려낸다.

이번 캠페인은 '러브 모어 인 돌비'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캔트 겟 이너프는 돌비 애트모스로 믹싱돼 애플 뮤직 및 기타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감상할 수 있다. 돌비는 이를 통해 팬들에게 새로운 몰입감 있는 청취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제니퍼 로페즈는 "이번 앨범은 팬들에게 감성적 여정을 선사하고자 세밀하게 디테일까지 작업한 결과물이다. 돌비 애트모스로 믹싱한 디스 이즈 미…나우를 처음 들었을 때 각각의 디테일이 뚜렷하게 의도한 그대로 구현돼 매우 감탄했다"며 "팬들은 완전히 새롭게 그녀의 음악을 재발견하며, 마치 스튜디오에서 함께 앉아 있는 듯한 청취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돌비 래버러토리스의 토드 펜들턴은 "제니퍼 로페즈는 눈부신 스토리텔링 능력을 갖춘 아티스트로, 돌비 애트모스를 통해 팬들에게 더 깊은 교감을 선사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돌비 애트모스는 이번 앨범에서 제니퍼 로페즈가 의도했던 그대로 생생한 감정을 정확하게 구현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기념하여 돌비 코리아는 2월 16일부터 23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하며, 제니퍼 로페즈의 돌비 애트모스 데모 영상 시청 및 이벤트 참여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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