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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총선을 앞두고 계양구 지역 당원들, 당원 2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필승 결의 다지다 - 이재명·유동수 의원, 당원 200여 명과 함께 성황리에 개최된 행사에 참석
  • 기사등록 2024-03-11 12: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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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양구 지역위, ‘3월 역사의 달’을 맞아 유홍준 전 청장과의 만남 및 선거법 강연 개최

- 이재명 대표 “나라의 주인이 국민임을 증명하자”

- 유동수 의원 “계양 미래,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최선 다할 것”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계양갑·을 지역위원회가 3월 역사의 달을 맞아 공동으로 개최한 '계양구 지역위원회 합동 당원 교육'이 200여 명의 당원들과 함께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계산역 CN웨딩홀 4층(라비엔홀)에서 개최된 행사에는 계양갑 유동수 국회의원과 계양을 대표하는 이재명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또한,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과의 만남과 함께 총선을 맞아 꼭 알아야 하는 선거법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이창선 민주당 법률지원국장의 선거법 강연이 진행되었다.


당대표인 이재명 국회의원은 인사말에서 “이번 공천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주인이 당원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으며, 이제 남은 일은 이 나라의 주인이 국민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라며 “집권 여당의 행패를 반드시 심판하고 희망으로 미래로 나아가자”고 역설했다. 유동수 의원도 “내 정치의 원동력은 오직 계양구민뿐”이라며 “계양의 미래를 완성하고,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계양을 지역위원회 관계자는 “총선을 앞두고 개최된 이번 행사에 예상보다 많은 당원들이 참여해 계양구 당원들의 결속력을 높이고 총선 승리를 확신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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