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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동혁, 4·10 총선 출마 선언 - 보령·서천, 미래 에너지와 해양바이오 도시로 변화 약속
  • 기사등록 2024-03-11 15:3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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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동혁 사무총장이 8일 설날 인사를 시민들에게 전하고 있다. (출처: 장동혁 의원실)

국민의힘 소속인 장동혁 의원이 충남 보령·서천 지역에서의 활약을 약속하며 4·10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장 의원은 보령을 "미래 에너지 도시"로, 서천을 "해양바이오 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11일, 장 의원은 보궐선거에서의 경험을 되새기며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다고 선언했다. "내일이 기대되는 보령·서천을 만들겠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하면서 이번 총선이 서천·보령 지역의 미래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장 의원은 행정·사법·입법 분야에서의 경험에 기반해 2년 동안의 임기 동안 다양한 성과를 이뤘다고 소개했다. 또한, 국민의힘 전 원내대변인이자 현 사무총장인 그는 "21대 국회는 국민에게 희망을 주지 못했다"며 국회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장동혁 의원은 국회를 혁신하고 국민을 위한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국민의힘이 집권여당의 책임을 다하도록 제가 앞장서겠다"며 바른 정치로 국회를 변화시킬 의지를 밝혔다.


장 의원은 선거 공약으로 보령시를 '탄소중립에너지특구'로 조성하고, 서천군을 '중부권 해양바이오 집적 지구'로 육성하겠다는 내용과 함께 '글로벌해양레저관광벨트'를 구축하고 인프라를 강화하는 등 '5대 핵심 공약'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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