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YTN에 의하면 민주당 장경태 의원은 이동형의 정면승부에 출연해 "국민의 눈높이에 다가가는 정당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본다며, 국민의 힘이 마치 국민들께서 언론을 접하실 때, 전체 의원들을 조사했는데 마치 더불어민주당만 나온 것처럼 오해하게 말했다며, 국민의힘 또한 권익위에 부동산 전수조사 의뢰를 거부하지 말고 받으시기를 권한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국민의힘 허은하 [비례대표19] 의원은 감사원에 부동산 전수조사를 받겠다고 신청을 해놓은 상황이라며 입장을 밝혔다.
이에 장경태 [동대문을]의원은 감사원은 행정기관으로서 국회의원 직무범위를 벗어나는 건데 그게 가능하냐고 말했고, 이는 마치 " 공수처에게 민간인을 조사하라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라고 전했다.
10일 감사원에서는 "국민의힘이 의뢰한 부동산 전수조사는 법률상 불가능하다"라고 통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