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수련    

사람마다 자라온 환경도 가치관도 모습도 우린 같은 게 하나도 없는 사람들이다.

하지만 모든게 다른 가운데서도 어떠한 조직은 그 다름의 하나하나를 정신과 사상과 가치관, 도덕관까지  바른 정사각 모형을 만들어 정신을 창조한다.

그렇게 만들어진 한 사람 한 사람은 큰 성과같이 큰 조직이 된다.

누가 뭐라 하지 않아도 모두 하나의 법에 순종하고 도덕과 윤리적으로 흐트러짐 없이 반듯한 모습을 한 조직은 내려진 일마다 완벽하게 최선을 다한다.

그게 가능한 것은 지도자의 정신에 달려있다. 그것이 바로 리더십이다.

조직 리더의 참모습을 진정 알기에 그 어떠한 거짓의 비난과 비판을 받아도 절대 흔들리지 않는 것이다.

그만큼 한 조직의 장은 정말 중요하다.  어떠한 사람이 그 조직을 이끄느냐에 따라 100年의 일을 1年에 이루고 1年의 일이 100年을 후퇴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당장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먼 훗날 역사가 그것을 말해줄 것이다.

그러하기에 지도자는  양두구육羊頭狗肉의 모습이 있어서는 안 된다.